대전시, 5개구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점검

김준범 2024. 11.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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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 및 단속을 위한 관리실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있는지 점검한다.

또 개발제한구역의 제약사항으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5개 자치구의 복지사업 운영 여부 등도 확인한다.

점검에서 불법 사항이 발견되면 자진 철거나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영리 목적 등에 대해서는 이행 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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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 및 단속을 위한 관리실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있는지 점검한다.

또 개발제한구역의 제약사항으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5개 자치구의 복지사업 운영 여부 등도 확인한다.

점검에서 불법 사항이 발견되면 자진 철거나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영리 목적 등에 대해서는 이행 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에 나선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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