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3분기 매출 106억…전년比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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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의 화장품 사업부가 코로나19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이 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화장품 사업부만으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것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21개 분기 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전 분기 대비 광고비 등 일부 증가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이는 브랜딩 강화 등 내년을 위한 투자비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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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우딘퓨쳐스의 화장품 사업부가 코로나19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이 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장품 사업부만으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것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21개 분기 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화장품 사업이 안정화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분기 대비 광고비 등 일부 증가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이는 브랜딩 강화 등 내년을 위한 투자비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딘퓨쳐스에 따르면 회사 화장품 브랜드인 네오젠은 최근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를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를 리빌딩해 성장시키고 있다.
네오젠은 현재 젠지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 글로벌 여행객의 방문이 높은 강남, 잠실, 홍대, 합정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 세븐틴 에스쿱스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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