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경사 터졌다!” 생일에 손녀 본 로버트 할리, “할배 됐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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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생일을 앞두고 손녀를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은 그의 소식이 화제다.
64세의 나이에 손녀를 품에 안은 로버트 할리는 "할배"라는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겹겹이 경사 터졌다!"는 그의 말처럼, 할리에게 이번 생일은 가장 큰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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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생일을 앞두고 손녀를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은 그의 소식이 화제다. 방송 복귀로 시선을 끈 그는 이번 소식으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가 할배가 됐네예!” 로버트 할리가 SNS를 통해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 그는 13일 오후 손녀 하원 양의 사진과 함께 “우리 며느리가 정말 수고했어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할리의 소식에 많은 팬과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가수 현진영은 댓글로 “축하해요 할리할배”라며 유쾌한 축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사는 로버트 할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1994년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1997년 대한민국에 귀화해 세 아들을 두며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2019년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그는 최근 MBN 가상 이혼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섰다.
64세의 나이에 손녀를 품에 안은 로버트 할리는 “할배”라는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과거의 논란을 뒤로 하고, 가족과 방송 활동으로 다시금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겹겹이 경사 터졌다!”는 그의 말처럼, 할리에게 이번 생일은 가장 큰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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