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네일아트에 핫핑크 크롭 자켓까지..88년생 중 가장 힙해

김소희 2024. 11.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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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빨간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핑크색 라이더 자켓에 워싱이 잔뜩 들어간 베이지 색 바지를 매치, 센스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예능에 출연하고 SNS로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신비주의를 내려놓으며 더욱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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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지드래곤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빨간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핑크색 라이더 자켓에 워싱이 잔뜩 들어간 베이지 색 바지를 매치, 센스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컬러풀한 네일아트까지 선보여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지드래곤만이 가진 독보적인 감각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지드래곤은 10월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7년 4개월 만에 컴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예능에 출연하고 SNS로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신비주의를 내려놓으며 더욱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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