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동 모텔 3층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은희 기자 2024. 11. 14. 09:28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3분께 완산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나 25평 규모의 객실 1칸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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