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빨리 입장할래요" 개막 전부터 북적이는 벡스코

강미화 2024. 11.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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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에 이르게 입장하려는 관람객들로 부산 벡스코가 북적였다.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는 14일 개막한다.

양쪽 모두 긴 줄을 이루며 '지스타 2024'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4'는 14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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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에 이르게 입장하려는 관람객들로 부산 벡스코가 북적였다.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는 14일 개막한다. 일반객 입장은 11시부터 진행되고 100% 사전예매 방식이나 예매 티켓을 먼저 교환해 빠르게 입장하려는 이용자들의 줄서기는 변함이 없었다. 일반객 입장 3시간 전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스타 사무국에선 1부와 2부 티켓 구매자의 티켓 교환소를 벡스코 주차장과 맞은편 공터로 나눴다. 양쪽 모두 긴 줄을 이루며 '지스타 2024'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4'는 14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열린다. BTC, BTB 전시와 함께 게임 개발자 강연 '지콘'은 물론 스팀과 함께 인디게임을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도 마련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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