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시티 베트남 진출 …웅진씽크빅, 'VTC 온라인'과 맞손

차민지 2024. 11.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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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C 온라인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 멀티미디어그룹 VTC 그룹의 계열사로,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베트남에서 링고시티의 파일럿 테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VTC 온라인이 링고시티의 현지 배급을 맡는다.

웅진씽크빅과 VTC 온라인은 내년 상반기에 링고시티 베트남 버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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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웅진씽크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영어 스피킹 제품 '링고시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VTC 온라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VTC 온라인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 멀티미디어그룹 VTC 그룹의 계열사로,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베트남에서 링고시티의 파일럿 테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VTC 온라인이 링고시티의 현지 배급을 맡는다.

웅진씽크빅과 VTC 온라인은 내년 상반기에 링고시티 베트남 버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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