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불안이 비수도권 저출생 주요 원인”
김도훈 2024. 11. 14. 09:17
[KBS 대구]비수도권의 고용 안정 불안 문제가 저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정책 브리핑 자료를 통해 비수도권 지방에서 합계출산율이 하락하는 지역들은 고용과 산업기반 악화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비수도권 자치단체들이 청년들에게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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