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공비축미곡 807t 매입…22일까지 알찬미·참드림

연종영 기자 2024. 11. 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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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14일 2개 읍·면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증평읍 용강리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22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군이 매입할 미곡은 807.2t으로 지난해보다 251.2t 늘었다.

공공비축미곡은 수급 불안,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쌀수급 비상시에 대비하려고 정부가 민간에서 시장가격으로 매입한 후 비축하는 곡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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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4일 2개 읍·면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증평읍 용강리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22일까지 진행한다. 증평읍 농가는 14~15일과 19일 사흘간, 도안면 농가는 20일 하루, 미출하 농가는 22일에 진행한다.

매입 품종은 알찬미와 참드림 2개다. 올해 군이 매입할 미곡은 807.2t으로 지난해보다 251.2t 늘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공공비축미곡은 수급 불안,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쌀수급 비상시에 대비하려고 정부가 민간에서 시장가격으로 매입한 후 비축하는 곡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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