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 가마 가격 18만 원대…쌀값 보장해야”

김효경 2024. 11. 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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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전국농민회총연맹 합천군 농민회가 어제(13일) 합천군청 앞에서 나락을 쌓고, 쌀값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쌀값 하락세를 막지 못했고, 지난 5일 기준 쌀 한 가마 가격이 18만 원대로 25년 전 쌀값으로 되돌려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쌀값 20만 원 보장 등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쌀값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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