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틱-택'으로 후속곡 활동 나선다…오늘 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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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이 '틱-택(Tick-Tack)'으로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틱-택'의 유니크한 전자음이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멤버들의 펑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짧은 티저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틱-택' 뮤직비디오는 오늘(1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틱-택'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끄러운 내 속마음을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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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틱-택(Tick-Tack)'으로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3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의 수록곡 '틱-택'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틱-택'의 유니크한 전자음이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멤버들의 펑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캐비닛 문이 열리자 그 사이로 드러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은 아일릿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안겼다. 여러 물건들로 어질러진 캐비닛 속에서 종이 한 장을 집어든 이로하와 그를 둘러싼 멤버들의 미소가 의미심장하다.
짧은 티저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틱-택' 뮤직비디오는 오늘(1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틱-택'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끄러운 내 속마음을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숨기고 싶은 모습이 마구 섞인 복잡한 상황을 정신없는 캐비닛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이다.
아일릿은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빌리프랩]
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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