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오늘 밤 쿠웨이트와 격돌...손흥민 50호 골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중동과 A매치 2연전을 시작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밤 11시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 5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달 월드컵 예선 때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던 손흥민이 다시 합류했는데, 오늘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A매치 50번째 골로, 대선배 황선홍과 역대 최다 득점 2위로 올라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중동과 A매치 2연전을 시작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밤 11시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 5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FIFA 랭킹 22위로 월드컵 예선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35위인 쿠웨이트에 진 것은 지난 2000년 아시안컵이 마지막입니다.
지난달 월드컵 예선 때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던 손흥민이 다시 합류했는데, 오늘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A매치 50번째 골로, 대선배 황선홍과 역대 최다 득점 2위로 올라섭니다.
이강인과 김민재, 이재성과 황인범 등 대표팀 주축인 유럽파도 총출동해 결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험생 여러분께"...故 송재림, 과거 수능일 미담에 '먹먹' [지금이뉴스]
- [단독] 김병만 변호사 "전처, 30억 원 지급해야…재산 빼돌려 손배소까지"
- "언니 괜찮아요?"…송재림 비보에 '가상 부부' 김소은 SNS 애도 물결
- 이승기 "처가 논란? 아내와 저는 독립된 가정…앞으로 더 신중할 것"
- 지드래곤, 12년 만의 라디오 나들이…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