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1년 더 함께하려해"...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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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 옵션을 발동해 1년 더 동행하는 연장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32세로 축구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의 손흥민과 새 계약을 맺기보다는 일단 기존 옵션을 발동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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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 옵션을 발동해 1년 더 동행하는 연장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손흥민은 최소한 한 시즌 더 토트넘과 동행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의 4년 계약을 맺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32세로 축구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의 손흥민과 새 계약을 맺기보다는 일단 기존 옵션을 발동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듯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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