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박희석 2024. 11. 14.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13일 관절염·재활센터에서 '2024년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해 △대전시청 체육건강국장 △대전시 소방본부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장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 △대전시 보건소장협의회장 △대전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보고와 협력체계 확대를 주제로 상호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보고·협력체계 확대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13일 관절염·재활센터에서 ‘2024년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해 △대전시청 체육건강국장 △대전시 소방본부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장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 △대전시 보건소장협의회장 △대전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보고와 협력체계 확대를 주제로 상호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구 공공부원장은 “우리 병원이 대전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야 함은 물론 오늘과 같이 지역 내 기관들이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13일 관절염·재활센터에서 ‘2024년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충남대병원]

한편 대전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충남대병원은 권역 내 필수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퇴원환자 지역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진료협력 사업 △감염·환자안전관리 사업 △재활의료·지속 관리 협력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순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수행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