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세이마이네임 소하, 대학수학능력시험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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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소하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소하는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16지구 제23시험장인 송파구 정신여자중고등학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한편 소하가 속한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7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달 16일 첫 번째 EP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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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소하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소하는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16지구 제23시험장인 송파구 정신여자중고등학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이날 소하는 입실 시간 30분 전인 7시 4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청바지에 롱패딩을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복근을 살짝 노출한 크롭티를 입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수능 패션을 완성했다.
소하는 “처음 수능을 봐서 떨리지만 열심히 보겠다”라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파이팅! 할수 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하가 속한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7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달 16일 첫 번째 EP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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