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웹툰 ‘비밀사이’ OST 첫 주자...新 음색남친 강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1.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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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대세 아티스트 주니가 인기 웹툰 '비밀사이'의 첫 번째 OST를 가창한다.

주니(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카카오웹툰 '비밀사이'의 OST Part.1 '하우 캔 아이(How Can I)'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주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OST 주자들이 '비밀사이' 주인공들의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비밀사이' OST를 통해 새로운 목소리로 대중을 매료시킬 주니(JUNNY)의 디스코그래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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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모브컴퍼니, 더메르센
신흥 대세 아티스트 주니가 인기 웹툰 ‘비밀사이’의 첫 번째 OST를 가창한다.

주니(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카카오웹툰 ‘비밀사이’의 OST Part.1 ‘하우 캔 아이(How Can I)’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비밀사이’는 카카오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를 돌파한 맥퀸스튜디오 작가의 오피스 BL 소재 웹툰이다. 카카오웹툰 외에도 북미 타파스, 일본 픽코마 등 6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각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OST 주자들이 ‘비밀사이’ 주인공들의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니는 ‘비밀사이’에서 그리는 사랑 가운데 후회와 질투심을 ‘How Can I’로 표현한다. 주니의 감각적인 보컬이 기대를 모은다.

주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프로듀싱하며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정식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EP ‘dopamine’을 발매하고 독보적인 색채로 호평 받았다.

이후 하반기 해외 투어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비밀사이’ OST를 통해 새로운 목소리로 대중을 매료시킬 주니(JUNNY)의 디스코그래피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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