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원룸에 불…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신성훈 기자 2024. 11. 14. 08:41
(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13일 오전 11시 49분쯤 경북 김천시 감호동의 불이 난 원룸 건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원룸 2층 창문 쪽에 그을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과 함께 출동해 잠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경찰은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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