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블록체인협의체, 13일 ‘블록체인 기반 혁신 과제’ 발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11.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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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1월 13일 미추홀타워에서 '2024년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는 블록체인 수요·공급 기업들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구성돼 활동 중인 20여 명의 인천 블록체인 홍보단도 참석해 상생협의체가 발굴한 과제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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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회의서 수요·공급기업 간 6개 과제 발굴
지난해부터 활동 중인 블록체인 홍보단 참석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13일 미추홀타워에서 블록체인 기반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가 11월 13일 미추홀타워에서 ‘2024년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는 블록체인 수요·공급 기업들로 구성됐다. 관광·디지털콘텐츠, 물류·유통·스마트공장, 바이오·의료, 생활편의 등 4개 분과에서 실증(PoC)과 블록체인 기술의 기존 산업 내재화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크립토 △퓨처센스 △로보웍스 △리드포인트시스템 △엔에프타임 △굿윌헌팅 등 6개의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 참여해 ‘급식용 식자재 공급망 이력관리’, ‘스마트공장 물류 관리 서비스’ 등 수요·공급 기업 협력으로 발굴된 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구성돼 활동 중인 20여 명의 인천 블록체인 홍보단도 참석해 상생협의체가 발굴한 과제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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