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공로" BBQ,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BQ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표창을 수상했다.
BBQ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중 하나인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BBQ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표창을 수상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3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부터 사회봉사사업 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BBQ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중 하나인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매월 1회 대한적십자 광주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연계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BQ는 이를 통해 총 73회, 약 8200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취약계층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