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명태균이 잘못 알고 있어 전달해 준 것"…"검찰 조사 당연히 간다" 입장 밝힌 이준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명태균 씨에 메시지를 보낸 것을 두고 "명 사장이 공천을 받는 것처럼 알고 있어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전달해 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 의원의 기자회견 현장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명태균 씨에 메시지를 보낸 것을 두고 "명 사장이 공천을 받는 것처럼 알고 있어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전달해 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검찰이 조사를 검토한다는 것과 관련해 "검찰이 조사하겠다면 당연히 가서 이미 나와있는 것보다 더 확실한 것들을 얘기해 줄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의 기자회견 현장 전해드립니다.
(취재 조윤하 / 영상취재 설민환 /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김수영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쿵' 초등생 박고 도주…등굣길 '박치기남' 정체는
- "30분 넘게 주차장 뛰어다녀"…눈 불편한 모자 도운 군인
- 윤 대통령 APEC · G20 참석 위해 출국…"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 "머리 잘린 채로"…공터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
- 한쪽으로 기울며 "뚝"…아찔한 어린이 놀이기구 사고
- '송부'? '해소'?…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
- [단독] "핵잠수함 등 530여 건 촬영…중 공안 연락처 저장"
- 상가 썰렁, 재고 쌓인다…내수 한파에 "직원 없이 일한다"
-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62만 유튜버의 3200억 사기
- 눈앞 피싱범 신고했더니…"붙잡아 두지 마라" 결국 허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