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하원의장에 마이크 존슨 연임 지지…내년 1월3일 확정

신정원 기자 2024. 11.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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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13일(현지시각)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연임을 지지했다.

CNN 등에 따르면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존슨 의장을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공화당은 이날 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정했다.

지난 5일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은 이날 과반인 218석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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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엔 스티브 스컬리스 재선출
[뉴욕=AP/뉴시스]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13일(현지시각)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연임을 지지했다.

CNN 등에 따르면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존슨 의장을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존슨 의장은 내년 1월3일 본회의에서 218표를 얻어야 한다.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엔 스티브 스컬리스 의원이 재선됐다.

공화당은 이날 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정했다. 지난 5일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은 이날 과반인 218석을 확정지었다. 현재 민주당은 208석을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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