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비에이치, 트럼프 당선에 IT 수요 둔화 우려…목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14일 비에이치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IT(정보기술) 수요 둔화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내렸다.
이창민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4분기 매출은 북미 고객사에 대한 스마트폰 매출 감소에도 이번 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태블릿 매출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IT OLED 라인 신규 가동에 따른 초기 가동 관련 비용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14일 비에이치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IT(정보기술) 수요 둔화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내렸다.
이창민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4분기 매출은 북미 고객사에 대한 스마트폰 매출 감소에도 이번 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태블릿 매출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IT OLED 라인 신규 가동에 따른 초기 가동 관련 비용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비에이치의 4분기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334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IT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추가 수요 둔화 등을 가정해 올해부터 2033년까지의 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을 기존 12.5%에서 10.2%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천390억원에서 1천230억원으로 12% 하향했으며, 내년 추정치도 1천420억원에서 1천320억원으로 7% 하향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순조로운 사업다각화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역사적 저점을 하회하고 있어 저평가가 극심하다"며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임효준에서 린샤오쥔으로…오성홍기 달고 8년 만에 올림픽 복귀 | 연합뉴스
- 남편 중요 부위 절단…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징역 7년 | 연합뉴스
- 李, '장남 위장미혼' 부정청약 의혹에 "결혼 직후 깨진 상황"(종합) | 연합뉴스
-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수사…"딸이 직접 예약" 반박(종합2보) | 연합뉴스
-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인천대 압수수색(종합) | 연합뉴스
- 캄 경찰에 뒷돈주고 풀려난 로맨스스캠 부부…성형 후 도피생활 | 연합뉴스
- 옷 3만원 절도 무죄에 항소한 검찰…재판부 "기소할 거리 되나" | 연합뉴스
- 경찰, '北무인기 침투' 3명 출국금지…우리 군부대도 촬영(종합) | 연합뉴스
- 나나, 자택 침입 강도 무고죄로 고소…"모든 법적 조치할 것" | 연합뉴스
- [샷!] "카페에서 핸드크림 발랐다가 퇴장당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