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이끈 배구여제 김연경, 1라운드 MVP 선정...남자부 허수봉.

김경수 기자 2024. 11. 14.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는 허수봉이 2022-2023 시즌에 MVP를 첫 수상한 후, 2번째 수상을 했다.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이 1라운드를 1위(5승1패, 승점 14)로 마치는 데에 힘을 보탰다.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11월 14일(목) 수원실내체육관(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에서 여자부는 11월 15일(금)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 획득...역대통산 12번째 수상.
■남자부 현대캐피탈 허수봉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 획득.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11월 14일(목) 수원실내체육관, 여자부는 11월 15일(금)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예정.


흥국생명 김연경.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배구여제 김연경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다. 역대통산 12번째 수상이다.



남자부에서는 허수봉이 2022-2023 시즌에 MVP를 첫 수상한 후, 2번째 수상을 했다.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빅토리아 6표, 투트쿠· 모마 각 1표, 기권 1표)를 받았다. 공격 1위(45.68%), 오픈 공격 1위(42.71%), 퀵오픈 1위(51.35%), 디그 1위(세트당 6.125개), 리시브 2위(42.86%) 등 공수를 오가며 맹활약한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1라운드 전승(6승)을 이끌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


남자부 현대캐피탈 허수봉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레오 7표, 야마토·아히 각 4표, 정한용·아레프 각 1표, 기권 1표)를 획득했다.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이 1라운드를 1위(5승1패, 승점 14)로 마치는 데에 힘을 보탰다. 팀 내 외국인 선수 레오, 아시아쿼터 덩신펑과 함께 삼각편대를 구축,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기록이 말해준다. 허수봉은 공격 1위(57.72%), 퀵오픈 1위(67.16%), 서브 2위(세트당 0.667개), 득점 6위(104점) 등 모든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11월 14일(목) 수원실내체육관(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에서 여자부는 11월 15일(금)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