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TOXIC’ 강렬한 검은고양이 담겼다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새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월) 발표되는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네온 라이트를 등진 고양이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검은 고양이를 정체성으로 삼은 MEOVV(미야오)의 팀 컬러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관적이고 미니멀한 이미지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
MEOVV(미야오)는 앞서 실루엣 티저 포스터, 텍스트 티저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렸다.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린 MEOVV(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을 새로 선보인다.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 예고는 MEOVV(미야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줄 예정이다.
데뷔곡 ‘MEOW’(미야오) 활동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MEOVV(미야오)는 다섯 멤버 전원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MEOVV(미야오)가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은 오는 11월 18일(월) 베일을 벗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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