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립미술관, 내년 2월까지 ‘예술과 AI’ 특별전
박영하 2024. 11. 14. 08:22
[KBS 울산]울산 시립미술관은 오늘(14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7개 나라 17팀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인터렉션 등 인공지능과 관련된 현대미술 작품 40여 점을 소개합니다.
시립미술관측은 "인공지능이라는 첨단 기술과 융합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살펴보고, 예술 창작의 본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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