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日계열사 아사히코 무상감자…“재무구조 개선”
2024. 11.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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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의 일본 계열사인 아사히코가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아사히코는 자본금의 자본잉여금 전입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은 아사히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아사히코는 지난 9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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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비율 98.4%…내달 17일 기준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풀무원식품의 일본 계열사인 아사히코가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98.47%다. 감자 기준일은 내달 17일이다.
아사히코는 자본금의 자본잉여금 전입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은 아사히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아사히코는 지난 9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증자 규모는 257억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풀무원식품, 글로벌이에스지혁신성장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다. 당시 증자 목적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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