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컴백' 미야오, 싱글 커버 공개…네온 라이트의 고양이

황미현 기자 2024. 11. 14.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미야오(MEOVV)가 새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시했다.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린 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톡식'과 '보디'(BODY) 두 곡을 새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야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미야오(MEOVV)가 새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네온 라이트를 등진 고양이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검은 고양이를 정체성으로 삼은 미야오의 팀 컬러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관적이고 미니멀한 이미지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린 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톡식'과 '보디'(BODY) 두 곡을 새로 선보인다.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 예고는 미야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줄 예정이다.

데뷔곡 '미야오' 활동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미야오는 다섯 멤버 전원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