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금리 인하·반도체 불안으로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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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체제에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 금리 인하 경로가 불확실하다는 우려와 단기 과열이라는 인식 속에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21포인트, 0.11% 오른 43,958.1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체제에서 반도체 무역이 관세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급락하며 불안한 투자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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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체제에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 금리 인하 경로가 불확실하다는 우려와 단기 과열이라는 인식 속에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21포인트, 0.11% 오른 43,958.1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39포인트, 0.02% 오른 5,985.38,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장보다 50.67포인트, 0.26% 내린 19,230.73에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체제에서 반도체 무역이 관세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급락하며 불안한 투자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준 인사들은 인플레이션 관리 목표가 중단될 위험이 커졌다며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해 금리 인하를 기대한 시장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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