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에 달걀 들고 아슬아슬…2,700명 모여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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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죠.
이런 도전도 그렇게 부를 수 있을까요? 멕시코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진풍경과 신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멕시코는 세계 최고 달걀 소비국이자 세계 6위 수준의 생산국인데요.
도전자들은 이번 도전으로 멕시코 달걀에 대한 관심이 한층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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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죠.
이런 도전도 그렇게 부를 수 있을까요? 멕시코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진풍경과 신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멕시코의 고등학생을 포함해 무려 2,700여 명의 사람들이 옷까지 맞춰 입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들 조심조심 이동하느라 분주한데요.
세계 기록을 위해 숟가락에 달걀 하나씩을 올려놓고 100미터 경주에 나선 겁니다.
걷는 것은 물론 뛰는 것도 가능하지만, 완주 전까지 달걀을 떨어뜨리면 실패인데요.
모두 힘을 합쳐 도전한 결과, 영국 런던에서 1,400여 명이 모여 세운 지난 기록을 깨고 당당히 이 분야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멕시코는 세계 최고 달걀 소비국이자 세계 6위 수준의 생산국인데요.
도전자들은 이번 도전으로 멕시코 달걀에 대한 관심이 한층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페이스북 Gobierno de Tepatitlan de More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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