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일 아침 쌀쌀, 한낮 포근‥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

금채림 캐스터 2024. 11. 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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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수능일인 오늘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큰 일교차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순천의 기온 5.4도, 거창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순천이 20도, 서울 18도까지 올라서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퇴실 시간 무렵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지방이 5에서 10mm, 중부지방이 5mm 안팎이고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안전 운전해 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3.6도, 안동 8도로 서쪽 지역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전주와 광주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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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6013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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