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린 채로"…공터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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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타깝게도 끔찍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인천의 한 공터에서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고요? 12일 오후 인천 박촌동 공터에서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새끼 고양이를 고의로 죽였는지, 아니면 다른 동물에 의해 사체가 훼손됐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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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타깝게도 끔찍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동물 학대 문제가 심각한데요.
인천의 한 공터에서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고요?
12일 오후 인천 박촌동 공터에서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오늘 공터 주변을 지나가다 보니, 머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버려져 있었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새끼 고양이를 고의로 죽였는지, 아니면 다른 동물에 의해 사체가 훼손됐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 7월에도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4마리가 한꺼번에 죽은 채 발견된 적이 있는데, 4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사체가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화면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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