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시간대 폐장 해수욕장 앞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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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 앞바다에 빠진 20대가 소방·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에서 '친구가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완도해경은 바다에 빠진 20대 여성 A씨를 구조,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일행 3명과 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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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 변재훈 기자 = 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 앞바다에 빠진 20대가 소방·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에서 '친구가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완도해경은 바다에 빠진 20대 여성 A씨를 구조,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이 있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일행 3명과 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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