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시간대 폐장 해수욕장 앞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변재훈 기자 2024. 11. 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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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 앞바다에 빠진 20대가 소방·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에서 '친구가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완도해경은 바다에 빠진 20대 여성 A씨를 구조,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일행 3명과 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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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 변재훈 기자 = 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 앞바다에 빠진 20대가 소방·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에서 '친구가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완도해경은 바다에 빠진 20대 여성 A씨를 구조,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이 있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일행 3명과 늦은 밤 폐장한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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