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내정

임혜준 2024. 11. 14. 0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중국 부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다이빙 부대사를 신임 주한중국대사로 내정하고, 최종 검토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이 부대사는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유엔 주재 대표부 부대사로 임명돼 재직 중입니다.

중국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대사 내정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 한국 측의 아그레망 신청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