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하와이서 만삭 화보…앙상 D라인 '눈길↑'

고향미 기자 2024. 11. 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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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심형탁과 그의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야는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처음으로 간 빅아일랜드... 오아후와 또 다른 아름다운 힘을 느꼈어요.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사야와 심형탁은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4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별은 아들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심형탁,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부부./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특히 사야의 앙상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사야는 입덧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이에 심형탁은 사야의 친정인 일본 방문은 물론,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줄 요리까지 직접 해주는 등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나도 행복해졌다. 소중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히 순산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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