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오늘] 명태균-김영선 영장심사 / 김혜경 1심 선고 / 윤 대통령, 남미 순방

2024. 11.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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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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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에 대한 구속심사가 오늘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영장심사에서 주요 혐의와 함께 명 씨의 증거인멸 우려 부분에 대해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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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 대선 경선 당시 당 관련 인사에게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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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 참석을 위해 남미 순방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기간 동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2차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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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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