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군대 보낸 53살 오연수...“이젠 나를 위해 살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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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53)가 12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를 통해 미국 LA로 와이너리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오연수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자녀들이 어렸을 때를 회상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오연수는 최근 자녀들이 모두 군대에 갔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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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mk/20241114073004041zkjt.jpg)
오연수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자녀들이 어렸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아이들 키우고 시간적 여유가 생긴 친구들”이라며 “아이들 키울 땐 이런 여행은 꿈도 못 꿨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브런치에 잠깐 만나 수다 떨고 다시 하교 시간이 되면 신데렐라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곤 했다. 미국 와서 7년을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연수는 “뭐든 닥치는 대로 계획 없이 하고 싶은 거 하고,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렇게 살아보려 한다. 물론 일도 열심히 하면서 말이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전에는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것 같다”며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열심히 산 나 자신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한다”고 달라진 인생관을 전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배우 오연수.[사진=유튜브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mk/20241114073006929dwy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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