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트럼프 랠리 숨고르기 국면…비트코인은 9만3천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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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나스닥이 장 막판 하락 반전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일단 10월 CPI 지표에 안도하는 모습인데요. 오늘(1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인플레 지표·트럼프 랠리 점검 속 혼조 마감
- 다우·S&P500 소폭 상승, 나스닥·반도체는 하락
- 트럼프노믹스 2.0 기대·우려 엇갈려…CPI 결과 주목
- 美 10월 CPI 전년비 2.6% 상승…7개월만에 반등
- 전월대비 CPI 상승률 0.2%…4개월째 같은 수준
- 주거비 가격 전월대비 0.4% 상승…절반 이상 차지
- 근원 CPI 전월비 0.3%·전년대비 3.3%로 부합
- 최근 3개월간 근원물가 상승률, 연준 목표치 2% 상회
- 월가, 트럼프 재집권 앞두고 인플레이션 지표에 '촉각'
- 트럼프 핵심 공약 관세·감세·이민자 정책, 인플레 유발
- 美, 인플레 지표 정체 속 소비 중심 탄탄한 성장 지속
- '머스크 지명' 발표 후 테슬라 보합권…"회의론 커져"
- 트럼프, 신설 자문기구 'DOGE' 수장에 머스크 발탁
- 리비안 13% 급등…폭스바겐 8억달러 추가 투자 발표
- 스포티파이, 매출·EPS 부진…점유율 등 호조에 급등
- 원·달러 야간 환율, 차익실현에 1400원 아래로 후퇴
Q. 앞으로 연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연준 페지에 찬성 의사를 밝힌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발탁된 데가 레드 스윕이 확정되면서 연준을 향한 압박이 우려되는데요. 과연 연준의 독립성이 지켜질 수 있을까요?
- 트럼프-머스크, 금리인하 압박 우려…향후 연준 행보는
- 골드만 "CPI는 금리인하 속도 둔화 공포 진정시켜"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82.3%로 상승
- "가격 상승 압력 유지…내년 1월 인하 중단 가능성"
- 카시카리 "CPI 발표는 우리가 가고 있는 경로 확인"
- 무살렘 총재 "인플레 목표 도달까지 제한적 정책 유지"
- 로건 총재 "금리인하 신중하게 진행…인플레 압박 여전"
- CNN "내년이 연준 시스템 유지할지 시험하는 시간"
- 정부-중앙은행 정책 '공조' 아닌 '지시' 사태 나올까
- "연준 트럼프 지휘 받아야" 주장에 머스크 '100점'
- 트럼프 2기 재무장관 베센트 급부상…파월 꼭두각시 주장
- "트럼프, 인플레 문제 차치하고 금리인하 압박할 것"
- 대선 기간 트럼프, 연준 인사들에 금리 결정 협력 요구
- '레드 스윕' 달성 불구 일각에선 "법원에서 막힐지도"
- 트럼프 행정부-연준의 싸움, 법원으로 갈지 여부 중요
- 대법원 공화당 임명 판사 우위이나 트럼프 이길진 미지수
Q. 코스피가 연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3일)는 2% 넘게 떨어져 2400선마저도 위태로운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답답하기만 한데요?
- 나흘째 떨어진 코스피, 2400선 위태…바닥은 어디?
- 코스피 2417선 마감…8월 '블랙 먼데이' 보다 낮아
- 코스피 시총 2000兆 밑돌아…삼성전자 4년반만에 최저
- 장초반 반등 시도 불구 외국인 매도세 확대로 낙폭 확대
- 외인 홀로 7140억원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대응
- 전 업종 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상위 줄하락
- 삼성전자 이달 들어 13.21% 하락…5만원선 위협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9개 하락
- POSCO홀딩스 5.25% 급락 신저가…30만원선 붕괴
- 일주일새 코스피 6.2% 하락…코스닥은 8.27% 내려
- 유럽 이어 아시아도 동반 급락…韓 구조적 취약성 악재
- '트럼프 트레이드' 숨고르기 불구 매수주체·모멘텅 부재
- 환율·정책·성장성 우려 겹악재…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화
- 미장·코인 등 '트럼프 효과' 뚜렷한 시장으로 이동
-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강달러로 장중 1410원 터치
- 비트코인 신고가 달성, 가상자산 거래대금 19조원대로
- "당분간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 차분한 대응"
- 과거 트럼프 집권기에도 국내 증시 초기 조정…이후 반등
- 12월 초까지 예의주시…당분간 기술적 반등·횡보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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