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수신금리 인하…KB국민도 최대 0.25%p↓

장한별 2024. 11. 14. 07: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자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예·적금 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KB국민은행은 어제(13일)부터 거치식 예금 10개 상품과 적립식 예금 12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이로써 5대 은행 모두 예·적금 금리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달 농협은행이 주요 은행 중 가장 먼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낮췄고, 우리은행도 두 차례 걸쳐 적금 상품 금리를 0.2%포인트씩 낮췄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역시 이번 달 들어 예·적금 금리를 내린 바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금리 #예금 #적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