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총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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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대구 군위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소재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써 올해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모두 열여덟 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가에서 기르던 소 59마리 중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기로 했고, 대구 군위군과 인접한 6개 시군구 소재의 축산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내일(15일) 오전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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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대구 군위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소재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써 올해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모두 열여덟 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가에서 기르던 소 59마리 중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기로 했고, 대구 군위군과 인접한 6개 시군구 소재의 축산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내일(15일) 오전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99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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