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잠옷에 딸 대변 묻어도 애정↑ "이것 또한 사랑"

고향미 기자 2024. 11.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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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 루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이것 또한 사랑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훈은 딸 루희의 대변으로 물든 잠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루희를 안고 있다 기저귀 사이로 흘러나온 대변에 변을 당한 듯하다.

딸 루희와의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가수 겸 배우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 힘내세요", "이것도 다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솔직히 루희는 응가도 예쁘잖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올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부부와 이들의 딸 루희./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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