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소 미래혁신 콘퍼런스서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는 2024년 주소 미래혁신 콘퍼런스에서 '주소정보 중심의 능동적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운영'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다양한 사례 중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5건을 놓고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주소 미래혁신 콘퍼런스에서 ‘주소정보 중심의 능동적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운영’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주소정보 주제 행사이다.
김해시는 도로명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분리된 주소정보를 하나의 행정의사결정지원 시스템으로 통합해 저예산으로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스템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면 내비게이션과 실시간으로 연계돼 응급상황에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다양한 사례 중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5건을 놓고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으로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