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뱃속에 객실이?…기네스 오른 초대형 수탉 호텔
KBS 2024. 11. 14. 06:55
최근 필리핀에선 이 동물 모양으로 만든 건물 한 채가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붉은 볏과 긴 꼬리 깃털을 가진 수탉 모양의 건축물이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무슨 용도로 쓰이는 건지 아리송하게 만드는 이 건물은 최근 필리핀의 한 리조트 부지에 완공된 일명 수탉 호텔입니다.
높이만 약 34m, 길이는 28미터에 달하며 1년 4개월 공사 끝에 '세계에서 가장 큰 수탉 건물'이라는 기네스 기록까지 달성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에어컨과 침대, 온수 샤워 시설이 있는 15개의 객실까지 갖춰져 있는데요.
호텔 관계자는 수탉이 필리핀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강인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당당한 수탉 모양으로 건물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바이든, 백악관서 회동…“정권 인수, 순조롭게 진행될 것”
- 나토도 북한군 참전 공식화…블링컨 “한반도 안보에 위협”
- [단독] 경찰학교 교수 ‘성범죄 의혹’…“관사로 지적장애 여성 불러”
- ‘독도함 갑판 활주로 삼아 고정익 무인기 이륙’…전투실험 첫 성공
- 단풍철에 철쭉이?…이상 고온에 봄꽃도 계절 착각
- “여사에게 돈 봉투”…쏟아지는 의혹 수사는 어떻게?
- “나쁜 놈들도 잠은 재우잖아요”…일상 무너진 접경지의 호소 [현장K]
- 들개로 몸살 앓는 농촌…전문포획단도 역부족
- 해외 도주 ‘3,200억’ 코인사기범…잡고보니 ‘60만 경제 유튜버’
- 액체냐 고체냐에 따라 세금 35배 차…‘꼼수 유통’ 부추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