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박지성의 축구 예능 도전→‘좀비버스’ 노홍철의 부활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코치가 사령탑을 맡은 신생 구단 ‘FC 슈팅스타’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축구 커리어와 도전의 과정을 선보이며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며, 여기에 주장을 맡은 김영광과 염기훈, 고요한, 데얀 등 K리그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열정과 승부욕을 가지고 다시 필드에 나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펼친다.
특히 각기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와 강점을 가진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들이 축구에 대한 진심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창단한 ‘FC 슈팅스타’는 전국을 무대로 한 K리그 도전기를 그린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입니다. 좀비 세계관의 확장 속 한층 치밀해진 구성과 거대한 스케일, 능력치 진화한 좀비까지 웃음과 스릴을 무한 확장한 중독성 강한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다.
무엇보다 한층 강력해진 좀비들을 상대로 예측불가의 플레이를 펼칠 ‘뉴페이스’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를 비롯해 시즌 1에서 하드캐리하며 생존한 ‘경력직’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 그리고 죽음에서 돌아온 ‘부활자’ 노홍철까지 14인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를 그린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높일 자극적인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다양한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몰입도 높은 트렌디한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통해 ‘4연속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하며 세계 음악 양대 차트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 에이티즈는 이번에 약 6개월 만의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전작 ‘골든 아워(GOLDEN HOUR)’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미니 11집은 R&B, 힙합, EDM, POP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여섯 트랙으로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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