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마카야·김승모 "수능 떨려, 마지막까지 같이 힘내길"

김민지 기자 2024. 11. 14.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김승모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임하는 각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카야는 14일 뉴스1에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게 돼 수능을 보게 됐는데, 기대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수능을 치르려고 해요"라며 "함께 수능을 보게 된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정말 잘해왔고 마지막까지 같이 힘내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앰퍼샌드원 마카야(왼쪽), 김승모/뉴스1 DB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김승모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임하는 각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카야는 14일 뉴스1에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게 돼 수능을 보게 됐는데, 기대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수능을 치르려고 해요"라며 "함께 수능을 보게 된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정말 잘해왔고 마지막까지 같이 힘내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역시 올해 수능을 치르는 멤버 김승모는 "긴 시간 동안 수능을 바라보며 노력해 온 모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중요한 날이니만큼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 묵묵히 풀어내시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긴장되겠지만 그 긴장감을 즐기면서 편하게 시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험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에게 바라는 결과가 따를 수 있기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라며 "모두 파이팅"이라고 해 전국의 수험생을 응원했다.

2006년생인 두 사람은 올해 수험생으로서 팀 활동과 학업을 병행해 왔으며, 올해 수능에 응시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내년 1월에는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_인 아시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총 128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전국 응시 지원자는 총 52만 2670명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