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 탄 어린이 놀이기구 갑자기 추락…"부품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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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놀이공원에서 어린이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쯤 경주월드에서 어린이 놀이기구인 '글린다의 매직펌킨'이 운행하던 도중 밑으로 떨어졌다.
이 놀이기구는 호박 모양의 마차가 시계 방향으로 도는 시설이다.
사고 당시 승객 10여명이 타 공중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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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놀이공원에서 어린이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쯤 경주월드에서 어린이 놀이기구인 '글린다의 매직펌킨'이 운행하던 도중 밑으로 떨어졌다.
이 놀이기구는 호박 모양의 마차가 시계 방향으로 도는 시설이다.
사고 당시 승객 10여명이 타 공중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부품 결함 때문에 빚어진 사고로 파악됐다. 현재는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경주월드 관계자는 "부품 결함을 수리한 뒤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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