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빅데이터 등 사례 소개

오상도 2024. 11. 1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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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 교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빅데이터 △도시에 특화된 사회문제 해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 등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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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남시가 이달 1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 하남시 제공
교육에선 연세대 유은정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유 교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빅데이터 △도시에 특화된 사회문제 해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 등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이 세계적으로 산업·경제의 화두가 된 시대에 도시가 갖춰야 할 요소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기술혁신의 시대 동향을 이해하고, 업무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하남=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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