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시세차익 이다해♥세븐 호텔도 초호화, 방 안 수영장→자수 가운까지(신랑수업)

이하나 2024. 11. 1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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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에서 초호화 호텔을 방문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 이다해 부부는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동반 초청을 받아 부부로서 첫 공식 석상에 나서게 했다.

이다해는 '7210'이라는 방 번호를 '세븐 이다해 하나 되어 영원히'라고 해석하며 의미 부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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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에서 초호화 호텔을 방문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 이다해 부부는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동반 초청을 받아 부부로서 첫 공식 석상에 나서게 했다.

부부는 마카오 현지 최대 규모 럭셔리 호텔에 도착했다. 이다해는 ‘7210’이라는 방 번호를 ‘세븐 이다해 하나 되어 영원히’라고 해석하며 의미 부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묵은 방은 널찍한 스위트룸으로 화려한 내부와 큰 침대부터 호텔 방 안에 대형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다해는 “다시 신혼여행 온 것 같다”라고 놀랐다.

침대에는 수건으로 만든 백조 장식이 있었고,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가운, 베개 등까지 준비돼 있었다. 심진화는 “국빈 대접 아닌가”라고 놀랐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 빌딩을 2022년 8월 240억 원에 매각해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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