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마카오 길 한복판서 당당 키스 “지금보다 더 사랑해”(신랑수업)[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1. 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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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 거리에서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마카오를 방문한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공개 됐다.

육포 거리에 이어 성 바울 성당에 도착한 세븐은 짧은 치마를 입은 이다해의 뒤에서 가려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계속 사진을 찍는 이다해 모습에 급격히 지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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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 거리에서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마카오를 방문한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공개 됐다.

국제 영화제 참석차 마카오를 방문한 세븐, 이다해는 호텔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짐 정리를 한 뒤 이전에 함께 방문했던 세나도 광장에 갔다. 두 사람을 알아보는 현지인들과 관광객의 사진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무릎까지 꿇고 아내의 독사진을 찍어주는 세븐의 모습도 공개됐다.

육포 거리에 이어 성 바울 성당에 도착한 세븐은 짧은 치마를 입은 이다해의 뒤에서 가려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계속 사진을 찍는 이다해 모습에 급격히 지쳐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사랑의 골목을 발견했다. 이다해가 “저기 가면 우리 다시 사랑하는 거야?”라고 묻자, 세븐은 “다시라니. 지금은 아니라는 소리야?”라고 당황했다. 폭소한 이다해는 “지금보다 더 사랑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세븐을 끌어안았다.

거리에서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입술을 쭉 내미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그때 세븐이 이다해에게 입을 맞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다해가 잠시 커피를 사 온 사이 사라진 세븐은 “오다 주웠어”라며 무릎까지 꿇고 이다해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다해는 “사랑의 거리에서 이럴 일이야?”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나선 세븐은 “꽃 있으니까 훨씬 예쁘다. 근데 꽃보다 얼굴이 예쁘긴 하지”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오늘 저녁 맛없어도 용서해 줄게”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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