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철 “9개월 사귄 전여친, 나한테 한 푼도 안 써”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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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철이 과거 연애사를 말했다.
영철은 "좀 서운하긴 하다. 똑같이 챙김을 받고 싶은 게 아니라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나한테 돈을 한 푼도 안 쓰면 좀. 그런 사람 만난 적 있다. 9개월 사귀는데 한 푼도 안 썼다"고 과거 연애사를 말했다.
여자들이 "커피도 안 샀냐"며 그런데도 9개월이나 만난 이유를 묻자 영철은 "너무 예쁘긴 했다. 외모에 홀렸다. 엄청 아기 때도 아니고. 몇 년 전이다. 30대 중반 때다. 정신을 못 차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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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철이 과거 연애사를 말했다.
11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여자들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를 했다.
영철은 영숙과 영자의 선택을 받아 이동하며 “제가 잘 챙기고 거기에서 기쁨을 느끼는 편”이라고 말했다. 영자는 “모든 이에게 친절? 영철이 챙겨주는데 여자친구가 놓치면 서운하냐”고 질문했다.
영철은 “좀 서운하긴 하다. 똑같이 챙김을 받고 싶은 게 아니라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나한테 돈을 한 푼도 안 쓰면 좀. 그런 사람 만난 적 있다. 9개월 사귀는데 한 푼도 안 썼다”고 과거 연애사를 말했다.
여자들이 “커피도 안 샀냐”며 그런데도 9개월이나 만난 이유를 묻자 영철은 “너무 예쁘긴 했다. 외모에 홀렸다. 엄청 아기 때도 아니고. 몇 년 전이다. 30대 중반 때다. 정신을 못 차렸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을 차렸다며 영철은 “이 이상 차릴 수가 없다. 더 차리면 신생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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