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밝았다’...보넥도 운학→갈소원, ‘수능’ 임하는 06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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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날이 밝았다.
수능 출제본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수능 응시자는 총 52만 2670명으로, 14일 오전 8시 40분 부터 전국 1282개 고사장에서 수능이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수험생이 된 수많은 2006년생 스타들이 있는 가운데,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은 수능을 치르기 위해 수험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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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날이 밝았다.
수능 출제본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수능 응시자는 총 52만 2670명으로, 14일 오전 8시 40분 부터 전국 1282개 고사장에서 수능이 일제히 치러진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전유진도 수능 시험에 임한다. 전유진은 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수능 대박’이라고 쓰인 선물을 인증하면서 시험을 앞둔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면 소하와 같은 그룹인 세이마이네임 도희(김도희)는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걸그룹 뉴진스 해린, 르세라핌 홍은채, 엔믹스 규진, 어스 지훈, 올아워즈 현빈, 피프티피프티 하나, 트리플에스 박시온, 양파씨 지아나, 리센느 리브, 가수 규빈 등도 대학 진학보다는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응시 하지 않기로 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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